제15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체육대회...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우승'

-사회복지사 간 연대와 친목 도모의 기회

▲ 제15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정민)가 종합우승. 언동 = 뉴스채널A

[안동=뉴스채널A] 제15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경북 사회복지사들 간의 연대와 친목을 도모하며, 체력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훌륭한 기회가 되었다.


대회는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축구, 피구, 줄다리기, 미션이어달리기, 발양궁, 색판뒤집기 6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상북도 23시군지회의 2,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회장은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찼다.

 제15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MVP 신하식(회대성그린빌)사회복지사 선정. 안동 = 뉴스채널A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정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회 MVP에는 신하식(대성그린빌)사회복지사가 선정됐다.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는 1회 ,6회, 11회, 12회, 14회,15회 우승을 차지했다.


▲ 제15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정민)가 종합우승. 언동 = 뉴스채널A

1999년에 설립된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는  보수교육비지원, 사회복지사 워크숍, 정책제안등으로 안동시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박정민 회장은 “이번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화합하고 건강한 경쟁의 무대를 마련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었고, 우리는 이런 행사를 통해 사회적 통합과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4년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구미시에서 개최되며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는 1년동안 잘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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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