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 '안동.예천' 김형동 의원 임명



▲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안동·예천). 사진=김형동의원실



[안동=뉴스채널A]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국민의 힘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의원은  한 위원장이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중점 추진한 이민청 신설과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연을 맺기도 했다.

경북지역 의원인 김 의원(안동·예천)은 한 장관(73년생)보다 2살 어리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제45회 사법시험 에 합격 했다.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날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임 입장을 발표하며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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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