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선언]안형진 변호사,5년간 부르짖은 "저의 호소가 한계에 다다라"...5대 비전 제시

-상급종합병원 유치, 특급호텔리조트 유치, 무료버스 운행, 문중정치 타파 등 33개 중점 추진 사항

▲안형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제22대 4.10 총선 안동·예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동=뉴스채널A] 안형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제22대 4.10 총선 안동·예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 부르짖은 저의 호소가 한계에 다달아 지역 발전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저의 작은 외침이 이제는 지역을 떠나 국회에 까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다짐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의료과 교육이 좋은 안동·예천 △머물고 가는 관광도시 안동·예천 △다니기 편한 안동·예천 △농업이 살아나는 안동·예천 △소통과 탕평의 정치 안동·예천 등의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또 상급종합병원 유치, 특급호텔리조트 유치, 무료버스 운행, 문중정치 타파 등 33개 중점 추진 사항을 제시했다.

안형진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제49회에 합격해 현재 안동시 정하동에서 변호사로 활동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사,경상북도행정심판위원·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 경상북도청·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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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