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신년교류회 및 산학협력의 밤 개최

-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을 통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 마련

▲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이사장 김준영)는 지난 26일 두리원웨딩홀에서 ‘2024년 신년교류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 개최했다. 사진=안동시

[안동=뉴스채널A]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이사장 김준영)는 지난 26일 두리원웨딩홀에서 ‘2024년 신년교류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성과보고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멘토 및 멘티(교수, 기업인) 지정・운영방안에 대해 논의와 소통의 장이 마련 되었다.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  깃발을 들어 올리고 있는 김준영 이사장. 사진=청년웅합회

중소기업의 통합마케팅·통합브랜드 세미나·교육·간담회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에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를 설립했고 현재 경북북부 지역의 70여 명의 젊은 중소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되었다.


▲국회의원 표창장(김동학 사무국장 대리수여)을 수상받은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배은영(사진 좌), 이영희(사진 우)회원.
사진=청년융합회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게 도지사,국회의원, 시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준영 이사장은 “3040 젊은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힘찬도시 경북의 희망찬 내일을 그리고 있다”며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는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젊은 학생들과 젊은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회, 참여, 연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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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