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90분부터...96년생 황희찬 96분에 페널티킥 성공으로 연장전

-손흥민이 얻어낸 패널티킥 황희찬 침착히 성공

▲후반96분 황희찬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 시키고 있다. 

 [안동=뉴스채널A]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을 치르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현지 시간)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8강 경기에서 96분 상황에 손흥민이 얻은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침착히 성공시켜 게임을 연장까지 끌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에 호주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96분 황희찬의 페널티킥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현재 한국과 호주는 연장 전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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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