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수, 안동.예천 국민의힘 예비후보 주민 밀착 행보 눈길…정월대보름,매일 출근 인사

-지역구 시.군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종횡무진'

▲ 정월대보름 시.군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있는 권용수 국민의힘 예비후보. 사진=권용수 예비후보 사무실

[안동=뉴스채널A] 권용수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56)가 지역구 시.군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25일 국민의힘 권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후 매일 출근 인사와 시.군 행사장등을 찾아 주민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특유의 웃는 모습과 친근감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지역의 정치 변화를 열망하는 시.군민들과 소통 하고 있다.


▲예천군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사진=권용수 예비후보 사무실

정월 대보름인 지난 23일 권 예비후보는 풍산 괴정리마을회관 인사를 시작으로 복주 경로당,세영아파트 경로당,임하 금소1리 경로당,남선 이천1리 경로당,용상,마뜰,6주공 경로당 등을 돌며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제52차 안동신용협동조합 정기총회,안동문화원 주최 정월대보름 행사 참석 등 총선 승리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정월대보름 경로당을 찾아 큰 절을 올리고 있는 권용수 예비후보. 사진=권용수 국민의힘 예비후보 사무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에만 풍산,용상,남선,일직,법석골 등 이곳저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서울과 안동을 오가며 인맥 네트워크를 통한 정책 공유의 폭을 넓히면서 지역의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다.


권용수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년전 부터 시작된 지역구 시.군민들과 밀착 행보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며 " 매일 지역 시.군민민들과 함께 하루를 연다는 각오로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