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한국관광공사 관광생활인구 유치 위해 MOU 체결
[안동=뉴스채널A] 안동시가 ‘2024년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이하 베터리)’에 선정돼 6월 4일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공모를 받은 한국관광공사는 서류심사 및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89개 중 4개 기초지자체(안동시, 봉화군, 제천시, 단양군)를 선정했다.
베터리 사업은 관광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관광 관련 분야 스타트업 총 20개 사를 선발해 해당 기초지자체의 관광상품 실증 및 현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재성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우리 지역의 특색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협업하겠으며, 지역 경제활성화 및 1천만 관광인구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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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