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8회 로또 안동 1등 '대박' 터졌네, 경북(안동,포항) 2곳 당첨…

-경북 안동 7주만에 또

▲동행복권이 16일 추첨한 로또 1098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3명.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안동=뉴스채널A] 1098회차 로또추첨 결과 안동에서 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을 포함하여 1등 당첨자는 총 2명으로 나타났다.

16일  (주)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제 1098회 로또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4, 16, 41, 43, 21, 12', 2등 보너스번호는 '15'번이다.

이날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전국 총 13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안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1091회(10월28일) 실시된 추첨이후 7주 만이다.



1등 당첨자는 안동시 경동로 안동슈퍼에서 자동 구매한 1장의 로또 용지가 1등에 당첨되면서 19억 여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


다음은 로또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공개한 제1098회 로또 1등 당첨지역(판매점) 당첨점이다.

<1098회 로또 1등 당첨지역(당첨점)>
1. 이마트24 서울고속터미널4호점- 자동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94 본관1층 쇼케이스4호
2. 월드24시- 자동 /서울 은평구 통일로 855-15
3. 동아- 수동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385-1
4. 로또복권신매점- 자동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3233 신매동 효성백년가약상가 401동7호
5. 잉크션- 자동 /대전 서구 도산로 310
6. 복권백화점 -자동 /울산 남구 수암로 52
7. 팡팡복권방- 자동 /충북 진천군 장기길 102
8. 테크노벨리복권- 자동 /충남 아산시 아산밸리중앙로 102 1층 102호
9. 콘테인복권판매점- 수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11로 13-11 건물 뒤편 콘테인커피숍 내
10. 내가오늘주인공- 자동 /전북 순창군 금산로 8-30
11. 이마트24 순천산단점- 수동 /전남 순천시 산단1길 6 중앙정밀기계,마트
12. 안동슈퍼- 자동 /경북 안동시 경동로 669-3
13. 이마트24포항신덕로점- 수동 /경북 포항시 북구 신덕로 215 이마트24신덕로점

한편, 1098회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1인당 19억3천46만원을 받는다. 세금을 떼고 받는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은 13억2천640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 당첨게임수는 68게임으로 1인당 6천150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 당첨게임 수는 2천840게임으로 1인당 당첨금액은 147만원이다.

1인당 당첨금액이 5만원인 4등과 5천원인 5등의 당첨게임 수는 각각 13만8천90매, 231만1천866매다.

1098회 1등 당첨번호 중 홀수 번호는 3개(21, 41, 43), 짝수 번호 3개(12, 16, 24)이며, 번호 총합은 157이다. 당첨번호 구간별로는 1 (1 ~ 10)번대 0개, 10 (11 ~ 20)번대 2개, 20 (21 ~ 30)번대 2개, 30 (31 ~ 40)번대 0개, 40 (41 ~ 45)번대 2개이다.

1098회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총 13명이다. 1098회 전국 지역별 1등 당첨 분포를 보면 서울과 대구, 충남, 경북이 각 2명, 대전과 울산, 충북, 전북, 전남 각 1명씩이다.

13명의 1등 로또복권의 구매 방식은 자동 9개, 수동 4개로 나타났다.

1098회차 2등 당첨 게임 수는 전국 총 68게임으로 지역별로 경기도가 총 13게임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이 12게임으로 뒤를 이었다.

1098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38억5천33만원이다. 올해(1049~1098회)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총 624명으로 자동 440개 , 반자동 24개, 수동 160개가 1등 당첨 행운을 가져다줬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자세한 로또 당첨 안내와 통계 분석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또복권은 (주)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과 ㈜동행복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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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