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벚꽃축제' …시민들 얼굴에도 웃음꽃 만발

- 벚꽃길 명소에 상춘객들 몰려-
- 낮과 밤의 서로 다른 모습연출,힐링 제대로-

▲ 사진제공/안동시


예년보다 이른 개화에 이미 지난주 부터 안동 낙동강변 벚꽃길 명소에는 상춘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4년 만의 노마스크 벚꽃축제는 그야말로 핑크빛 로드를 연출해 세상이 꽃단장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정신문화재단

낮과 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장관을 가지고 있다.

따스한 햇살 속 평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왕벚나무들이 저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마스크 없이 봄 향기 머금은 벚꽃을 즐기는 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정신문화재단

올해 벚꽃은 지난 2021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일찍 피었다.

벚꽃이 꽃망울을 빨리 터트린 만큼 다음 주면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란 전망에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까지 전해진다.

자칫 벚꽃 없는 축제가 되진 않을까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당장 이번 주말 몰릴 인파를 대비하며 축제장 곳곳은 분주한 모습이다.

안동시는 축제 기간 주차장과 화장실, 스낵바, 벚꽃쉼터를 운영하며, 탈춤공원에는 각설이 마당과 식당, 푸드트럭을 배치한다. 교통과 의료 등 분야별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또한 “벚꽃길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올해는 별도의 차량 통행 제한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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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