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홍보대사에 지역언론인 '대구한국일보 권정식 기자' 위촉
-대구 경북 지역 언론인 최초
[안동 = 뉴스채널A]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권정식 대구한국일보 경북본부장을 홍보미디어위원 으로 위촉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한체육회 첫 회의와 위원간 상견례를 가지고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체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위원은 학창시절 복싱선수로 기량을 뽐냈으며, 최연소 심판을 거쳐 경북도복싱연맹 회장까지 역임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언론계에서도 지혜로운 판단력으로 스포츠 기사는 물론 다수의 특종을 게재하여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권정식 대한체육회홍보위원은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대구.경북 체육은 물론 대한민국 스포츠를 세계 정상에 끌어 올리는데 한 몫을 다하겠다”며 “한 명의 지역 국가대표 선수라도 더 배출할 수 있도록 조그만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채널A 김종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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