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동·예천은 '김형동' 후보 공천... 경선에서 김의승 후보 누르고 재선 도전

- 안동 ‧ 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에 헌신하겠다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 선거 사무소. 


[안동=뉴스채널A]  “안동·예천의 발전을 바라는 시군민들의 염원의 결과"라며 "지지해 주신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난 4년간 어렵게 마련한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고향 안동 ‧ 예천의 중단없는 발전에 헌신하겠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국민의힘 4·10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에 김형동 후보를 확정했다.

안동·예천 선거구는 김형동 후보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동안 책임당원과 일반인 각 50%를 포함하는 경선 여론조사에서 김의승 후보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 지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와 본선에서 대결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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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