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워크숍

-사회복지사역량강화-



24일 안동사회복사사협회(회장 박정민)는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2022 안동시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향상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큰성과를 이룬것에 감사한다며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배영철 강사의 '안동의 사회복지역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란 주제의 강연을 마련해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김형동 의원과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의 축전으로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이 참석해 많은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격려사에서 예로부터 안동은 '충과 효','예와 인'의 정신을 중요시하는 '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복지 시설이 있으므로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더욱더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둠이 없는 밝은 사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민 협회장은 "우리 동료사회복지사들께서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으로 참 많이 힘들었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든든하게 시민 곁을 지켜온 동료 사회복지사들에게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는 민선8기 권기창 안동시장님의 지원으로 '안동형 복지포인트제의 100% 인상'을 회원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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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