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염원”릴레이 캠페인

-재난으로부터 보호 받는 안전한 공간 만들기

▲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뉴스채널A] 안동시의회 (의장 권기익)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은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26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1시도별 1안전체험관 건립을 목표로 미설치 지역 대상으로 추진 중인 안전체험관을 도청 신도시에 유치하기위한 범시민 운동이다.

권기익 의장은 “도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안전소외 지역 해소를 위해 우리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도청 신도시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하회마을, 도산서원과 같은 풍부한 관광지와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시의회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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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