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중대본 회의 직후 경북 예천 감천면 산사태 현장 방문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뉴스채널A

[안동=뉴스채널A]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이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일대를 찾아 수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 했다 .


이날 6박8일간 새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김학동 예천군수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벌방리를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이날 현장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이철우 경북지사  김형동 안동.예천 국회의원등이 동행했다.


뉴스채널A 김종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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