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동시사회복지사 워크숍’성황리 개최

-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 유공자 표창

▲2023 안동시사회복지사 워크숍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정민 협회장. 사진 =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안동=뉴스채널A]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정민)는 6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2023 안동시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거대 AI 시대, ChatGPT의 복지 적용 가능성과 방안 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박영아 박사. 사진 =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는 올 한 해동안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유공자 표창을 하였으며, ‘초거대 AI 시대, ChatGPT의 복지 적용 가능성과 방안’이란 주제로 박영아 박사의 강연을 마련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 축전을 전한 김형동 국회의원,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의 발전과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김대일, 김대진도의원과, 김명호, 김위한 전 도의원이 참석해 많은 격려를 했다.

신동보 안동부시장은“사회복지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애써오신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우리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럭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사회복지사가 많은 행정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이러한 행정업무시간을 챗GPT를 활용해 감소시키고 클라이언트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더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휴먼서비스 분야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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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