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개설 30주년 기념 행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 기대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 사진 = 가톨릭상지대

[안동=뉴스채널A]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사회복지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를  본교 두봉관에서  9일 개최했다.


1992년 10월 80명의 정원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는 학과 개설된 이래 주간 2517명, 야간 920명, 산업체 위탁반 559명, 전공심화 170명 총 4,166명이 졸업했다.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기념사. 사진 = 가톨릭상지대 


이날 행사에는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총동창회 회장, 김새롬 안동시의회 의원, 오승택 경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사회복지과 창설 30주년 축사를 했고, 이준상 대구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및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1부는 사회복지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동창회에서 학과발전기금이 전달되었고, 제 2부에서는 졸업 선배 특강,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결과보고로 마무리 되었다.


▲박정민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개회사 및 경과보고.  사진 = 가톨릭상지대

박정민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은" 우리대학 사회복지과는 이제 30주년을 바라보며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하여 안동은 물론 경상북도에서도 명문 사회복지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써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참석해주신 내빈들과 동문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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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