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북지구 JC특우회 문상필 회장 취임...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
[안동=뉴스채널A] 2024년 경북지구 JC특우회를 이끌어 갈 문상필(52) 신임 회장이 1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지난해 10월 열린 경북지구 JC특우회 임시총회에서 경북로컬 회장들과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문회장은 2000년 안동청년회의소에 입회한 뒤 2022년 안동 JC특우회 회장을 지내고, 지난해부터 경북지구 JC특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이력의 엘리트 특우 JC 맨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전기공사 기업인 <주>대호를 운영하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중소기업안동융합회 등에서 꾸준한 사회봉사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문상필 경북지구 JC특우 회장은 " 지구회원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앞선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JC의 이념이 훼손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회원들의 역량개발은 물론 국제지구회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앞선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은 행사 규모를 줄이고 축하화환 대신 성금과 쌀화환을 모아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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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