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저소득 보훈가족에 위문품 전달

- 경북북부보훈지청 방문 위로 격려

▲ 안동농협(권태형 조합장. 좌측에서 네번째) 경북북부보훈지청 방문 위문품 전달. 사진 = 안동농협 제공


[안동=뉴스채널A]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에게 도움을 전달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동농협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면, 저소득 보훈 가족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백진주 쌀(40포), 라면(50상자)를 경북북부보훈지청에 전달하고,  전해진 물품은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가구에 전달되어질 예정이라 밝혔다.

권태형 조합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고 보답하기 위해 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을 위한 작은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안동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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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