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안동시 정하동 상가 창고에 불...인명피해 없어
[안동=뉴스채널A] 안동시 정하동 소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1시18분께 안동시 정하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창고를 태운 후 20여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건물에 3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소방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창고 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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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