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꽃향기 물씬나는 '하회마을' 입구 여름꽃식재

-여름꽃의 탐스러운 자태 뽐내

▲하회마을 입구 여름꽃식재. 사진 = 안동시 제공

[안동=뉴스채널A]  안동 하회마을 입구와 경북도청 신도시 주요 도로변에 베고니아, 페츄니아, 코리우스 등 여름꽃이 심겨 화사한 경관을 자랑한다.


▲하회마을 입구 여름꽃식재. 사진 = 안동시 제공

송정규풍천부면장의  오랜 꽃길조성 경륜과 전문지식과 실력을 발휘해 하회마을 입구에 여름꽃을 식재하고 꽃묘 주변으로는 제초 작업, 옹벽 세척도 진행했다.


▲하회마을 입구 여름꽃식재. 사진 = 안동시 제공

또한, 경북도청 인근에도 꽃을 심어 경북의 중심 도청 신도시를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홍보했다. 안동시(공원녹지과)에서 직접 화분을 관리하고 풍천면에서는 계절별 꽃묘를 적기에 식재하고 있다.


오규태 풍천면장은 “아름다운 여름꽃을 통해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생기 있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벽화 조성, 주변환경 정비 등 경관개선 통해 클린시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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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