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민선8기 첫 신규공무원 임용!

미래 밝힐 58 명의 신규 공무원



2022년도 신규 공무원 58명이 '안동시 밝은 미래를 향해'  17일 공직자로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신규 공무원 임용식에는 권기창 시장과 이상학 부시장 및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3회 지방공무원 시험을 통해 안동시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행정직 29명, 시설직 6명, 공업직 6명, 복지직 4명, 보건직 3명, 전산직 2명, 농업 2명, 세무직 1명, 환경직 1명, 방송통신직 1명, 임기제 공무원 3명 등 총 58명이다.


시는 이번 신규 임용을 통해 최근 육아·질병 휴직, 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해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각종 현안 사업들을 추진할 동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임용장과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고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들이 행복해진다”라며 “유연한 생각으로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공직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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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기자 다른기사보기